처음으로 집에서 수육을 해봤습니다.
햄이가 해줬어용~ 뿌잉~*
뭐가 많이 들어갔네요.
대파, 양파, 커피, 된장, 소주, 후추.. 뭐 기타등등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돼지 잡내를 딱! 잡아주는!!
그렇게 완성된 수육!
보통 부드러운걸 좋아하시면 삼겹살을, 비계를 안좋아하시면 앞다리살이나 목살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희는 앞다리살로 해봤어요. ^^
김치는 봄동 겉절이로 함께 했습니다.
맛있어요~!!! 우훗~!
다음에는 삼겹살로도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역시 수육은 그 자리에서 다 먹어야..
남은건 처리하기 애매해지더라구요.. ㅜ_ㅜ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장엔 냉면이죠! (2) | 2016.03.09 |
---|---|
St. Dalfour 잼 12종 (0) | 2016.03.03 |
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피자~♪ (0) | 2016.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