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유를 못 먹는 사람의 우유 - 상하목장 63도씨 저온살균우유

|





전 흰우유를 못 먹습니다. 


먹으면 거의 95% 확률로 화장실로 달려가죠. 


언젠가 의사선생님께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한국인 중 흰우유를 제대로 소화 못 시키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라고.. 

이상을 느낄 정도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뭐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라는 증거도 없고..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사람들도 변했으니 또 다르겠죠.



아무튼.. 전 흰우유를 못 먹습니다. 




근데.. 

얼마 전부터 이 녀석을 마십니다.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정보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먹어봤는데.. 


이 녀석을 먹고는 뱃속에 이상증상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저지방은 조금 안맞더군요. 파란 뚜껑 일반 버전만 제겐 딱 좋았습니다.)



상하목장의 63도 저온살균우유.


정확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저온살균이 아닐지도 모르고.. 

소를 키우는 방식이 다르다는 썰도 있고.. 


하지만 좋은 우유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요즘 흰 우유를 종종 먹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 마트 기준)



단지 흰우유를 먹는다는게 기분 좋다는거.

그런 기분 아세요? ^^






Trackback 0 And Comment 4
  1. 히티틀러 2016.04.18 01: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유제품을 먹으면 탈이 나고, 배앓이를 많이 하는 사람이에요.
    요즘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요플레며 흰우유는 먹을 엄두를 못 내고 있거든요.
    저 제품은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 [버섯돌이] 2016.04.21 15:39 신고 address edit & del

      전 유독 흰우유만 그렇습니다.
      이 녀석 요새 계속 먹는데 괜찮네요. ^^

  2. 연방 2016.04.18 23:56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런 (위장이) 허약한 놈...

    가성비 최악의 식탐은 어데를 가고... ㅠㅠ

    난 널 이렇게 허약한 놈으로 키우지 않았......응?

    • [버섯돌이] 2016.04.21 15:40 신고 address edit & del

      다 횽이 맛난거 비싼거 안먹여서 그런거라능.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