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로 돌아온 라쳇 앤 클랭크입니다.
원래 PS2시절의 작품으로 1탄의 리메이크.
당시 라쳇, 슬라이쿠퍼 등 아이들도 좋아하는 유명 작품이 많았죠. ^^
라쳇앤클랭크가 리메이크 된 이유는..
2016년에 동명 영화(애니메이션)이 개봉하기 때문입니다.
3D 애니매이션화 되면서 원작까지 리메이크로 재탄생하게 된거죠.
덕분에 정말 영화같은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아요.
아마 영화에 쓰일 컷들을 일부 사용한 것 같네요. ^^
1탄의 스토리를 그대로 다시 살려냈습니다.
라쳇이 클랭크를 만나 은하계 레인저가 되어 활약한다는!
조작도 간단한 편이고, 난이도도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든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원래부터 아이들도 함께 하는 타이틀로 유명했죠. ^^
라쳇의 재미 중 하나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정말 각각의 무기 특성이 확실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상황에 맞게 번갈아가며 사용이 가능하죠.
물론 무기 업그레이드도 가능!
초회판에는 '바운서'가 추가로 제공되는데..
이 녀석도 참 좋은 무기죠. ^^)b
라이노 홀로그램 카드를 다 모으면 시리즈 특징인 최강 무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기급'이라 불리울 정도의 녀석이라 난이도를 확 낮춰주죠.
보스까지 그냥 녹습니다. ㅋ
홀로그램 카드를 모으면 여러가지 해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복 카드는 교환!
레일을 타는건 마치 청룡열차를 타는 듯한 즐거움을 보여주구요.
호버보드 레이스도 정말 잘 만들어 졌습니다.
미니게임이라 보기엔 아까울 정도.
하지만 레이스 트로피는 정말 빡셌어.jpg
장면장면이 정말 영화를 보는 듯 해서 눈이 즐겁습니다. ^^
재미는 덤.
1탄은 리메이크지만,
후속작은 그렇지 않을 것임을 암시합니다.
영화 이후에 추이를 봐서 새롭게 이어갈 것 같네요.
클리어 후에는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반가운 것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
시리즈 전통 중 하나인..
황금볼트를 다 모으면, 여러가지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외관을 바꾸는 것은 물론이요..
화면필터 자체를 입혀서 새로운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
엔딩 후에 볼 수 있는 설정/컨셉 자료들.
묘하게 리메이크 작들에 많이 실리는데..
요즘 이런거 보는게 참 재미있어요. ^^
트로피 난이도는 매우 쉽습니다. 난이도는..
그냥 좀 많이 귀찮을 뿐.. 시간도 제법 들구요.
다음편도 한글로 만나자.
16번째 플래티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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