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에 있는 이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 전문점이에요. ^^
주요 메뉴는 규카츠와 스테키동.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규카츠는 배고팠으니까 정식 더블로. ㅎㅎ
이곳의 특징인 작은 화로.
이 위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죠.
이 집의 유일한 단점.
음료가 이렇게 나옵니다.
컵이.. 컵이.. -_-
모양도 모양이거니와.. 너무 안어울려요.
다른 그릇들과..;;;
규카츠 정식 더블.
더블이라 그런지 저렇게 두덩이 가득~
이건 스테키동입니다.
고기 안에 밥이 있어요. ㅎㅎ
규카츠와 스테키동 둘 다 레어 상태로 나와요.
하앍하앍~ 다시 봐도 침 고이네요.
저 붉은 속살을..
이렇게 돌판에 올려..
취향껏 구워 드시면 됩니다.
물론 레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무방.
스테키동도 비슷한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단 이쪽은 많이 안 굽는게 낫더라구요. ^^
거의 레어-미디엄레어 정도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더 구우면 질겨져요.
(생고기 좋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개인적으로 그냥 규카츠 추천)
규카츠의 경우,
레어가 아니라 구워서 드실거라면..
아주 살짝 굽거나, 좀 오버해서 굽거나 둘 중 하나를 추천합니다.
중간은 별로에요.
개인적으로는 앞뒤로 정말 살짝 구워 먹는게 좋더군요. ^^)b
(규카츠는 돈까스와 달리 소고기에요. 그냥 드셔도 됩니다.)
아.. 또 먹고 싶네요. 츄릅. =ㅠ=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가든 로제. (7) | 2016.05.03 |
---|---|
스타벅스 참 요거트 (0) | 2016.04.28 |
꼬기꼬기꼬기데이~* (0) | 2016.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