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말복이었죠.
그래서 치느님을 영접했습니다.
사실 초계탕을 해볼까 하다가..
느무느무~ 더운거 있잖아요. 귀찮고 막막...;;
그래서 다 때려치고 맘스터치에 신제품 나왔다길래 고고~
후레이크 치킨에 핫과 갈릭이 있는데..
갈릭을 좋아하는고로 그걸 시켰습니다.
맘스답지 않게(?) 가격대가 좀 올라가서 아쉽긴 하지만..
치킨은 맛있네요!
전체적으로 바삭한 맛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육질의 촉촉함은 좀 떨어지구요.
단점이라면 후레이크가 잘 떨어진다는 것 정도?
갈릭맛은 강하지 않아서 무리 없이 드실 수 있으실 듯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후라이드 치킨 하나 만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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