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구해두었던 제품인데..
이번 전시회 때문에 오픈을 하게 되었네요.
노랑 자전거가 매력적인 6420입니다.
시스템 로고에.. 박스만 봐도 정겹고 좋습니다.
구성은 심플합니다. 소박스니까요. ^^
뒤에 보이는 자전거가 이 제품의 존재이유.
제품에 인스가 없습니다.
간단한 구성이라 필요 없긴 하지만 아쉬워요. ^^;
다행인건 스티커도 없습니다.
요새 피규어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요새는 헤어 부품들이 워낙 잘 나오니..
저런 프린팅 표현은 거의 사라졌죠.
모자를 씌운 모습.
우편배달부네요.
조립과정 같은거 없습니다.
사실상 조립이랄 것도 없기에..;;
우체통에서 우편물을 수거하고..
배달에 나섭니다.
프랜즈 41111에 들어 있는 오렌지 컬러 자전거와 비교.
정확히는 Bright Light Orange죠?
얼마나 차이가 날까 싶기도 한데...
실제로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
오렌지 컬러가 더 세련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전 뭔가 수수한 분위기의 노란색이 참 좋네요.
오래 아껴두었던 제품인데..
이번 브릭코리아 덕에 오픈해서 만들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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