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만에 프리퀀시 이벤트를 해낼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1+1 이벤트는 오늘이 마지막이죠?
다들 열심히 달리세요~오~~!!
(선물 포장 해달라고 하면 저렇게 해줘용)
많은 분들이 노리시는 대망의 핑크.
전 사실 민트색 큰게 마음에 들었지만.. 햄이 주려고 핑크를 택했어요.
나란 남자.. 사랑에 약한 남자..
올해는 깔맞춤 볼펜도 줘서 좋네요. ^^
핑크는 일반 플래너(블랙/레드)와 사이즈가 동일하고 좀 더 두껍습니다.
데일리거든요. 구성이..
작년에 민트 사이즈가 작아서 좋았는데 올해는 그만한게 없네요.
속지는 데일리 구성.
옆서도 들어있구요.
뒤쪽 포켓에는 쿠폰이 들어 있습니다.
작년에 정말 쓸모없던 쿠폰들 다 사라지고, 알차게 3장만 남았네요.
쿠폰도 다 쓸만해서 좋네요. ^^
그리고 1+1으로 받은 블랙.
사실 아주 진한 그레이에 가깝습니다.
볼펜은 보라색. 퍼플~
위클리 구성입니다.
역시 위클리가 편하죠? ^^
요건 일단 보관.
자, 민트를 위해 또 달려볼까요?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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