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역세권!!!!!
신평에서 마을버스를 기다리던 지긋지긋함은 날려버렷!!!
부산 지하철 다대선이 개통되었습니다.
몇개 안되는 역 연장 이지만..
다대포까지 연결된다는게 참으로 다행이죠.
이번에 새로 개통된 역들은 당연하게도 깔끔깔끔~ 하며..
편의점 외의 다른 시설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 낫개역이 괜찮다는 소문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이름 참 특이하죠?
저도 몰랐는데.. 저 동네 이름이에요. ^^
당연히(?) 새로 개통된 역사들은 대체적으로 깊어요. ㅜ_ㅜ
오~ 휴식공간이 제법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찾아보기 힘든 티켓 판매기가 있습니다.
우와~ 아직도 표가 나오네요!!!
사실 부산에서도 다들 카드 찍고 다니기 때문에, 티켓 아직 있는지도 몰랐다는...;;;
화장실들도 매우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 생긴 역들은 역시 좋네요.
낫개역 앞에 있는 베스킨라빈스에 들러서.. 붹만년만에 아수크림 하나씩 먹고 왔네요.
부산역에서 다대포까지 한방에 지하철로 연결되니 매우 좋네요.
이제 다대포 갈때도 전철 타고 가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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