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아주 잘 사용한 가방이죠.
가볍게 나갈때 딱 필요한 것만 들고다니는 용도.
같은 디자인으로 백팩과 이 녀석이 출시되었는데..
백팩은 아직 매장에 많은 방면, 이 녀석은 제법 팔렸죠.
TURRIS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슬링백입니다.
심플하게 생겼어요.
어깨끈은 뺄 수 있는 구조.
이렇게 허리색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리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내부는 심플한 구조구요.
딱 최소한의 포켓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열리는 구조라 사용하기 나름.
전면에 포켓 두개는 생각보다 입구가 작습니다.
딱 이어폰 정도 넣고 다니기 좋네요.
의도치 않게 샘소나이트를 많이 쓰게 되네요. -ㅂ-;
가방은 살짝 무리해서 아이패드(구패드니 요즘껀 무난할 듯..)까지 들어갈 사이즈구요.
전 보통 Z3TC, Nex-6, 샤오미 보조배터리, 지갑 정도까지 무난하게 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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