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들었던..
느린마을 막걸리를 먹어봤습니다.
병당 2,500원 수준으로 막걸리 치곤 조금 비싸긴 해요.
생산날짜를 확인해서 기간에 따라 맛이 변하는 것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저희는 계절에 맞게 여름 수준의 녀석을 만나보았네요.
안주는 막걸리에 어울리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도토리묵 무침, 감자전과 남아있던 만두까지.
막걸리와 잘 어울리네요. ^^
느린마을 막걸리는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참 맛있네요.
한잔을 먹더라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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