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n my life../┗ 버섯메뉴판

해운대 빕스, 빈스빈스

by [버섯돌이] 2017. 10. 16.


오랜만에 해운대 갔던 날, 

생각보다 VIPS 오픈 시간이 늦어 커피를 한잔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뷁만년만에 빕스를 찾은 이유는 이 상품권이죠. 

햄이 친구한테 받았어요~* 







시작은 가볍게. 








스테이크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맛은 좋았어요. 

오랜만에 남이 구워주는 스테끼. 









이것저것 가져다 먹었는데.. 

빕스는 역시 새우가 사라지면서 가성비를 잃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맛은 다 괜찮은 편인데.. 종류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빈스빈스. 

여긴 스트로베리 와플이 짱인데, 계절메뉴인지라 평범하게 아이스크림 와플로. 

생크림 빼달라는걸 깜빡했네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