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운대 갔던 날,
생각보다 VIPS 오픈 시간이 늦어 커피를 한잔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뷁만년만에 빕스를 찾은 이유는 이 상품권이죠.
햄이 친구한테 받았어요~*
시작은 가볍게.
스테이크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맛은 좋았어요.
오랜만에 남이 구워주는 스테끼.
이것저것 가져다 먹었는데..
빕스는 역시 새우가 사라지면서 가성비를 잃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맛은 다 괜찮은 편인데.. 종류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빈스빈스.
여긴 스트로베리 와플이 짱인데, 계절메뉴인지라 평범하게 아이스크림 와플로.
생크림 빼달라는걸 깜빡했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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