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돌을 하나 샀습니다.
마트 등에서 보이는 것들은 뭔가 조금 아쉬워서..
검색해보니 딱 원하는 제품이 나오더라구요.
마리슈타이거 양면 숫돌입니다.
MARI STEIGER네요.
기존에 쓰던 칼갈이.
쌍둥이 꺼긴 한데..
이 방식은 뭔가 날이 상하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양면이 #600, #2000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숫돌과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네요.
숫돌은 양면. 거친 #600방과 마무리용 #2000방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600방도 부드러워요. ㅎㅎ
아래의 받침은 고무 재질
가이드는 이렇게 칼에 끼워서 쓰는거라네요.
처음 갈아보시는 분들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각도를 유지하기 위한거니 익숙하면 안써도 무방.
숫돌에 물을 충분히 먹이고 갈아주면 됩니다.
갈리는 느낌 아주 좋네요.
오래 갈지 안아도 잘 갈립니다.
600 방에서 충분히 갈아주고, 2000방으로 마무리하면 정말 깔끔!
처음엔 제 칼만 갈려고 했는데..
갈다보니 필 받아서 집에 칼 모두 갈아버렸네요.
앞으로 한번씩 갈아가며 써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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