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커플로 신발을 하나 샀습니다.
테렉스 CC 보트 그래픽.
이게 아마 보트 시리즈 2세대쯤 될거에요.
전 처음부터 신었었는데..
런닝맨 등 예능에 많이 나와서 알려지기도 했죠. ^^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더운 여름.. 신발.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렸는데
마침 좋은 가격에 풀렸길래 두켤레 겟!
두켤레를 한켤레 값도 안되게 샀으니 득템이죠. ㅎㅎ
요새는 신제품 나온 것 같더라구요.
가격 상관 없으시면 올해 신제품 잘 나온 것 같아요. 예쁘더라구요.
예쁘게 담겨 있네요.
테렉스 보트입니다.
블랙컬러. 아마 이 때만 이 블랙 컬러가 나왔을거에요.
여름철 신발이다보니 컬러풀한 제품이 많은 녀석이거든요. ㅎㅎ
바닥이 1세대 제품과는 다릅니다.
최신 제품과는 또 다르구요.
통풍과 배수에는 최적화 되어 있죠.
바닥도 이렇게 송송~
비 많이 올때나 바닷가 휴가지에서 아쿠아슈즈처럼 신으면 아주 좋습니다.
단, 쿠션은 전혀 없는 수준이니 평소에 신으려면 얇은 깔창 하나 깔고 신는걸 추천해요.
새 신발 신고 신난 햄이.
블랙에 깔끔하게 빠져서 어디에 신어도 잘 어울립니다.
그게 블랙의 장점이죠!
일반 아쿠아 슈즈와는 다르게 일상화처럼 생겨서 언제든 신어도 좋구요.
고무신처럼 젖어도 쓱~ 닦으면 끝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배수 잘 되고, 벗어서 두면 반나절 정도에 마르기 때문에
여름철 비 많이 올때 정말 강추하는 신발입니다.
무엇보다 시원하구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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