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요게 잘 나간다면서요?
비보 듣다가 급 땡겨서 색시한테 문자 보내니 사다줌.
아잉 죠아~♥
토마토와 바질이 올라간 윗면이 눈에 띄네요.
딱 피자빵처럼 생겼습니다.
포카챠의 원래 이름은 Focaccia. 포카치아에 가깝네요.
피자의 원조에 가깝다고도 합니다.
뒷면에 나름 먹는 법이 나와 있습니다.
치즈가 들어간 녀석이라 데워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좋은건 '크리스피 페이퍼'라고 하는 은색 종이가 하단에 함께 있어서,
간단히 전자렌지에 돌려도 충분하다는 것.
자, 한번 돌려볼까요? ㅎㅎ
와우! 치즈가 막 녹아내리고..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 됨!!!
정말 딱 피자 같네요. ㅎㅎ
맛이 제법 괜찮습니다.
특히 허접하기 그지없는 파리바게트 메뉴에서는 꽤나.
하나만 먹어도 제법 배부르구요.
저희집 전자레인지가 약한 편이라 2분 돌렸는데...
설명서에 나온대로 1분 30초나 1분 정도만 돌리세요.
2분 돌리니 빵 끝은 딱딱해지네요.
조금 더 가볍게 먹는 피자 느낌. ^^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떡만두국 (2) | 2019.01.05 |
---|---|
투썸플레이스 그뤼에르 치즈무스 케이크 (2) | 2018.12.31 |
치킨 가라아게 꼬치로 만든 어니언 칠리 치킨! (0) | 2018.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