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운 밀면집이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밀면집은 여럿 있지만, 아직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거든요.
밀면입니다. 다대기가 많이 들어가는 일반적 형태.
맛이 적당하니 괜찮습니다.
드디어 이쪽에도 먹을만한 밀면집이 생기는군요!
이건 비빔면입니다.
밀면이라고 이름을 따로 안붙였을까.. 싶었는데,
그럴만큼 맛이 다르긴 합니다.
좀 더 새콤한 비빔 스타일이네요.
그리고 만두.
왕만두 3개와 작은거 4개가 한판으로 나옵니다.
왜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올 여름에는 밀면 좀 먹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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