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답의 장점은.. 주제만 바꾸면 얼마든지 돌릴 수 있다는 점.. 한 사람이 여러번도 가능하단거죠. ;;
『건프라』에 대한 문답
■ 최근 생각하는『건프라』
- MG 네모 : 공장 돌려 만들 녀석입니다. 시간이 얼마 없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군요. - EX 삼손 트레일러 : 얼마전 모종의 거래로 겟! 한 녀석입니다. 일단 가조나 해볼 생각..; - SD 앗가이/고그 : 완성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넘어갔습니다.
■ 이 『건프라』에는 감동
- MG 릭돔 : 완소돔! 건프라에 복귀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 MG 볼 : 감동이었습니다. 단촐하지만 놀라운 구성과 디테일. 색놀이 하기도 좋고.. 만드는 재미도 좋습니다. 08볼 만들면서 감동먹고 바로 버카볼 주문했더랬죠..; - MG 앗가이 : 허접하게나마 내부프레임을 도색하게 만든 녀석.. 않하고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꼭 하나 더 만들겁니다. - HGUC 헤이즐 : 가슴팍을 조립하면서.. 이 작은 녀석의 오밀조밀함에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소대를 완성할겁니다.
■ 직감적『건프라』
직감적이라.. 무얼 말해야할지..? -_-;;
■ 좋아하는『건프라』
완소 돔! 꼭 등급별로 5대씩은 만들어줄겁니다. 각종 색놀이 포함.
■ 이런『건프라』은/(는) 싫다
지옹/겔구그/알렉스는 취향이 아닙니다. SD가 아닌 이상은 손 댈 일이 없을 듯 싶습니다. -_-;
■ 세계에『건프라』이/(가) 없었다면...
꼭 건프라여야만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을 뿐.. 그래도 건프라가 없었다면.. 반다이의 놀라운 기술발전을 볼 수 없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