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거의 두달여...?
그냥 작년에 많은 일들(뭐 나쁜건 아니구요)을 치르고..
많이 지쳤는지.. 한동안 다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사진도 너무 많이 보다보니...;;)
그러면서 겸사겸사 손 놓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천천히 시작해볼까 합니다. 예전보다는 좀 더 편한 마음으로.. ^^
겨울 생선의 왕이라는 방어. 그 방어회입니다.
대방어까지는 못 잡고(둘이서 감당이... ㅠ_ㅠ), 중방어 하나 잡았네요. 역시나 양이 많습니다.
최근 다시 느낀건데..
회는 그냥 진리에요. 별로 안땡기는 것 같아도 입에 들어가면 좋습니다.
대방어를 못 먹어봐서, 방어맛을 잘 알진 못하지만..
역시나 맛있습니다. 기름기 많은 생선이라 살짝 기름지긴 해요. ㅎㅎ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왕오징어튀김의 열정분식소. 근데 떡볶이가 더 좋네요. ^^ (0) | 2020.02.08 |
---|---|
광복 에그드랍 가봤습니다. (1) | 2019.11.05 |
스타벅스 리저브 - 부산광복로R (0) | 2019.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