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집에 왠 아저씨 두분이 오시더랍니다..
뭔가 이~~~따만한 큰 박스를 들고 오시더랍니다..
부스럭 부스럭 뭔가를 막 풀어 놓으시더랍니다...
이런게 나오더랍니다..
엄니가 사고를 치셨더랍니다...
42인치 PDP라더이다...
궁금해진 아들래미... 질문을 던집니다.
'아버지가 사셨어요?'
어머니가 정색을 하십니다.
'니 아버지가 참.. 그러게따..-_-'
그러고 짧게 한마디 더하십니다.
'10개월이다'
응?
응?응?응?
응????????엄뉘~~~~ OTL..........
이건 아뉘자놔~ 이건 아뉘자놔~ ㅠ0ㅠ
* 플삼 질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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