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곳 저곳을 헤매이다.. 문득 올라온 구판 사진에 번뜩!!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털썩..;;
오호~ 저 박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뽀쓰~!!! 란...
... 개뿔도 없구나.. 야....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요..
그래도 한번 열어봤습니다...
오픈하자마자.. 털썩..
무언가 알 수 없는 오오라가 풍겨져 나옵니다요..... =ㅅ=;;
도대체가 알 수가 없으니.. 하나씩 꺼내 확인 사살을.. 쿨럭.. ;;
그래도 가장 나아보이는 넘부터..
잉그람입니다.. 2호기로 조립.. 뽄드자국의 압뷁이 장난 아니군여.. =ㅅ=;;
털썩.. 벌써 앞이 두렵습니다.. 아....
일단은 뽀얀 먼지가 내려앉은 자연 웨더륑~ 풀아머... 라고나..
그래도 총만큼은 멋지구리하군요.. __)b
헉뜨..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라도 해주시려나..
어느덧 배사장이 되어버뤼신 따블이...
... 형뉨! _(__)_
.........
... 누구냐!!! 넌!!! -_-;;
패스...
그나마 양호한 축에 들어가는 뿌이..
흑.. 저넘의 가슴 부품은 또 어뒤에 박혀있뒈? ㅜ_ㅜ
사실 이넘은 럭셔뤼~ 빛의 방패랑 칼도 있눈데.. 귀차니즘으로 패쑤.. ;;
에또... 고릴라 칸다무.. 되겠숨돠...................
.....................
내가 이걸 보며 막투를 그리도 좋아했더란 말이냐!!! ㅠ_ㅠ
요 녀석들은 간만에 보니 반갑근여..
건전지 3개 넣고 작동하면 달리는 바이크랍뉘다.
무려 앞바퀴 들고 주행도 가능!! (왠지 서글퍼진돠... ㅡ_ㅜ)
어쩌다 두대가 되었는지는.. 기억 않남.. (아마도 문방구 아주머니가 주셨던거 같은뒈.... 긁적긁적.. =ㅅ=a..)
다는 아니지만 메녈도 몇개 남아있군요.
간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ㅎㅎ..
대략 15~20여년 된 녀석들인듯 합뉘답... 쩝...
버린 것들도 많고 현재 남아있는 것들이라곤..
어릴적의 추억이지만..
추억이 아름답지만은 않근영.. ㅠ_ㅠ
좌절 만땅으로 오늘은 여기까쥐.. 2부는 내일이나............... 할까나.. 말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