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체와의 주요 미팅이 있습니돠.
평소에 정장을 시러라 하는 저이지만 이런 날은 피해갈 수 없는 바.
쫘~~ 악~~~ 빼입고(지 입으로 빼입었단다.. -_-;;) 나왔더랬죠.
이른 시간에 나왔음에도 불구, 밖이 이상하게 환하더이다...
헉... 가로등 불빛이 허~~~~~연~~~~~ 눈 밭에 반사되고 있더군요. -_-;;
이런 줵일!!!
조금 나가다가 않되겠다 싶어 일단 들어가서 우산 하나 챙겨 다시 나왔죠.
전철도 늦게 오고.. 5분 거리 15분 걸어가고.. ;;;
뭐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이넘의 구두 바닥이 제대로 민짜라는거죠. -_-;;
수차례 고비를 넘겨 험난한 여정을 마감하며..
드디어 역 출구에서 회사까지의 5분여 거리만 남겨 놓은 상황..
네.. 벌러덩~ 했숨돠... ㅠ_ㅠ
한 10미터 가다가 결국.... 흑...
날렵한 낙법(?)으로 그닥 피해는 없었으나.. 이루 말할수 없는쪽팔림 정신적 충격이란..
입춘도 지났습니돠.. 네.. 일단 봄이란 얘기죠..
대체 저딴 눈이 왜 오냐고요!!!!!! ㅜ_ㅜ
평소에 정장을 시러라 하는 저이지만 이런 날은 피해갈 수 없는 바.
쫘~~ 악~~~ 빼입고(지 입으로 빼입었단다.. -_-;;) 나왔더랬죠.
이른 시간에 나왔음에도 불구, 밖이 이상하게 환하더이다...
헉... 가로등 불빛이 허~~~~~연~~~~~ 눈 밭에 반사되고 있더군요. -_-;;
이런 줵일!!!
조금 나가다가 않되겠다 싶어 일단 들어가서 우산 하나 챙겨 다시 나왔죠.
전철도 늦게 오고.. 5분 거리 15분 걸어가고.. ;;;
뭐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이넘의 구두 바닥이 제대로 민짜라는거죠. -_-;;
수차례 고비를 넘겨 험난한 여정을 마감하며..
드디어 역 출구에서 회사까지의 5분여 거리만 남겨 놓은 상황..
네.. 벌러덩~ 했숨돠... ㅠ_ㅠ
한 10미터 가다가 결국.... 흑...
날렵한 낙법(?)으로 그닥 피해는 없었으나.. 이루 말할수 없는
입춘도 지났습니돠.. 네.. 일단 봄이란 얘기죠..
대체 저딴 눈이 왜 오냐고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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