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들고 있는 녀석입니돠.
평가들도 매우 좋지만, 실물이 느무느무~ 사랑스러븐 녀석이라죠.
대략 작년에 구매후 2달 방치.. 봉지 까고 무장 완성후 반년 묵힌 후 다시 박스를 열어 봤다죠.
상반신 완성~* 했는데 언제쯤 전체 완성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쿨럭..;;
색상도 예상보다 상당히 고와서 막족중이고, 무엇보다 역시.. 느무느무 잘 생겼습니돠~~!!! >_<
만들면서 감동한 포인트 중 하나.. 팔꿈치가 느무느무 알흠답군뇨~ ㅜ_ㅜ
전체적으로 관절은 최고! 빡빡함을 자랑합니다. (하나씩 움직이도록 해놓은 손가락 제외..;)
군데군데 특이한 부분도 꽤 있군요. 관절을 뻑뻑하게 만들려는 노력이 여기저기서 엿보입니다.
재미난 점은 레고에서나 보던 기믹들이 곳곳에 존재. 돈다이도 흉내내는게 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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