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2 목소리.. 참 오래가네요. 약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평생에 이렇게 약을 많이 오래 먹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목소리가 안나오더군요. 감기에 인후염, 목이 심하게 부어올라 목소리가 안나올 지경까지 갔다고 하더군요. 거의 2주째 약을 먹고 있습니다. 며칠이면 돌아올 줄 알았던 목소리가 그리 쉽게 오지 않네요. 그나마 많이 나아져 한두마디 하는데는 문제 없지만.. 정상 컨디션이 되려면 좀 더 걸릴 듯 합니다. 이래저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건강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일주일 전에 나온 조카 보러 가야하는데 못 가고 있네요. ㅜ_ㅜ 2016. 3. 17. 꿀물. 한잔 탔습니다.. 평소에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단맛 기피증..;;) 몸이 그닥 않좋은지라.. 한잔 먹어줘야겠다.. 싶어서 타봤습니다. 먹고 좀 쉬어야겠네요.. 밸런스가 무너진듯.. ㅠ_ㅠ 감기, 꿀물 2007.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