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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

그 날이 다가오네요. 청첩장 준비. 티스토리가 변화하고 있네요. 관리자 개편과 더불어 한동안 로그인이 제대로 안되는 이슈가 있어서 못 들어오다가.. 이래저래 시간이 제법 지나버렸네요. 다시 밀린 포스팅들 해야죠. 청첩장을 받아 왔습니다. 이때는 그래도 조금 시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한달여밖에 남지 않았네요. 사실 청첩장에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준비들을 하다보니 자연스래 청첩장은 그냥 기성품에서 고르게 되더라구요. 청첩장 나오면 하나하나 접어야 하는거 아시죠? ^^ 둘이 손 잡고 있는 컨셉과 그림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어요. 나름 저희 닮지 않았나.. 하면서.. ^^; 요렇게 하나하나 담아서 준비합니다. 손 꼭 잡고.. 행복할게요. ^^ 2017. 9. 6.
담쟁이 덩쿨. 홍대에서 본 담쟁이. 사실은 그림입니다. ^^; 멀리서 보고선 진짠 줄 알았던.. 그 외 홍대 잡샷들..; 2010. 2. 7.
홍대거리 #03. 극동방송 옆길로 나오면 바로 귀여운 고래 한마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건너편 골목의 작은 샵. 예쁜 자전거 가방. ^^ 홍대 거리의 링겔. 생각해보니 이거 먹어본 지 오래 됬네요. ㅡ_ㅜ Where Is? 뒷모습이 과녁. -ㅅ-; The BALE. 음식점인듯.. 잘라 담기. 새신을 신고~.. 못 뛰겠구나..; 예쁜 간판. 마음에 드는 사진. ^^ 렌즈를 바꿨군요. 삼식이. Cafe OMAO. 유명하죠? 라멘집. 해가 저물기 시작하는군요.. 오며 가며.. 계속 사람이 많길래.. 뭔가 했더니.. Bento집이더군요. 먹어보고 싶..(.........) 너는.. 앨리스? -ㅅ-; 2009. 8. 19.
홍대 거리 #02. 근 세달여만에 카메라를 메고 다시 찾아간 홍대. 최근 사진 찍으러 나온 일이 거의 없었기에.. 가는 길에 연습삼아 한컷.. 오늘은 칼번들이 함께 했습니다. ^^ 이 녀석 빌려놓고.. 징하게 써보네요. ;; 홍대 정문 앞. 뭘 하는지.. 북적북적 대더군요. 그냥 조용히 피해서 빨리 뒷길로.. (............) 이 골목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그 곳. 오랜만에 다시 보네. 반갑다. 호.. 못 보던 그림이.. 이쪽 벽면이 전체적으로 생소한 느낌이더군요. 지난번에 못 본건지.. 바뀐건지.. @_@ 작업의 현장. 운이 좋았는지.. 마침 작업하고 계신 두분을 뵐 수 있었다는.. 다음번에 가면.. 또 새로운 그림을 볼 수 있겠군요. ^^; 가끔씩 시도하는 샷인데... 좀처럼 마음에 들게끔 뽑아내긴 힘들.. 2009. 8. 16.
홍대 거리 #01. 몇달이나 지난 사진들.. 어쩌다보니 잊혀져 있었네요. 다시곰 꺼내어 봅니다. 날이 좋은 날.. 카메라에 삼식이 하나 덜렁 물리고 홍대로 향했더랬죠. 조금 덥긴 했지만.. 빛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날은.. 햇살이 사진을 만들어주곤 하는데 말이죠.. ^^; 큰길을 지나.. 홍대 뒷길로 접어듭니다. 벽화(?)들이 많아 유명해진 바로 그 곳. 서울에서 이런 풍경을 접할 수 있는 곳은.. 아마도 홍대 거리와 낙산공원 부근..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낙산은 낡고 헤지긴 해도 그림의 큰 변화는 없지만.. 홍대는.. 어느 순간 그림이 더해지거나 벽화들이 바뀌곤 하죠. ^^; 역시 삼식이 하나로는 화각의 한계가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나름의 재미. 묘하게 마음에 드는 사진. 뒤에 찍사가 비쳐 보이네요. ㅋㅋ. 자전거.. 2009. 8. 14.
방돌 - 파열의 인형 한 이십여년 되가는 듯 한데.. 아직도 완성을 못하고 있....;;; 200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