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11

뭉뭉이의 봄, AT-AT 목관절 수정. 봄이 와서 꽃이 피었나 봅니다. 뭉뭉이가 봄을 느끼고 있네요. ^^ 김스톰군과 함께 나들이? 75075 AT-AT는 정말 가지고 놀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ㅎㅎ 사실은 약간의 변경사항이 있었습니다. 바로 요거! 목을 볼관절로 바꿔주었죠. 바꾸는건 매우 간단해요. ^^ 이제 부비부비도 가능하구요. ㅎㅎ 아주 미묘한 변화지만.. 그게 주는 느낌은 제법 다릅니다. ^^제 뭉뭉이 두마리는 모두 볼관절로 수정된 녀석들이에요. ㅎㅎ 2015. 2. 26.
두물머리 다산생태공원 열흘 전쯤 다녀온 곳입니다. 두물머리 근방의 다산생태공원. 처음 가봤어요. ^^; ※ 누르면 커집니다. 대체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구요. 아주 맑은 낡은 아니었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갈대들도 많더라구요. 공원이 대부분 평지에 나무와 잔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이상하게 덩냄새가 나던 그네.. -_-;; 나무잎이 무성한 계절이 아닌데도 좋네요. ^^ 흙바닥인 곳들도 있구요. 돗자리 깔고 들어누워 하늘을 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서울 근방 1시간 거리니..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다녀오기 좋더라구요. ^^ 2014. 11. 10.
향기 가득한 그곳 - 포천 허브 아일랜드. 굳게 닫힌 대성참도가를 바라보며.. 산정호수를 갔다가 허탕치고 내려오는 길.. 포천 또 다른 곳에 자리잡은 허브 아일랜드를 찾았습니다. (인간적으로 포천 너무 넓단.. ㅡ_ㅜ) 생각보다 훨씬 넓더라구요. 처음 가봤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 사실 놀이공원의 한 테마파크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딱 그런 느낌으로 꾸며 두었더군요. ^^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밥 먹을 장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레스토랑 하나와 고기집 정도? 저희는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쪽 벽면이 나무와 작은 인형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더군요. 지하도 있어서 두개의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 가신다면 지하를 추천. 저희는 위에서 먹었는데.. 지하가 더 예쁘더군요. =ㅂ=; 천장에는 꽃으로 가득합니다. .. 2010. 8. 7.
햇살 좋은 날의 서울숲. 지난주였던가..?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충동적으로 들른 서울숲. 햇살이 너무 좋더라구요. ^^ 붓꽃. 종이접기로 정말 많이 했던.. ^^; 분마에 둘. 원래 이렇게 놀아주는게 보통이죠. ^^ 고민없이 뛰어들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던 순간. 손에 손잡고. 저~ 뒤로 응봉산 정자가 보이네요. ^^; 요즘 볼 수 있는 꽃. 이 꽃 모여있으면 꼭 나비 같아요. ^^; 노랑 병아리들이 많이들 놀러 나왔더라구요.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 숲 속의 붉은색 포인트는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아.. 시원하겠다.. -ㅂ- 한떨기? (응?) 걷고 싶어지는 길. 시원한 그늘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지면 언제나 그런 생각이 들곤 하죠. 틈새로 보는 분수. 오랜만에 찍어보는 녀석. 저 사실 붓꽃 좋아해요. ^^; 푸른 빛.. 2010. 5. 29.
20100509 - 포천 산정호수 산정호수에 들렀습니다. 얼마만에 가 보는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_@ 입구에서 조금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요즘 여기 보러 산정호수 찾는 분들 많으시다고 하더군요. 전 처음 알았습니다. -ㅅ-;; 대성참도가. 요즘 문근영 나오는 드라마 세트장이라더군요. 막걸리 만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 막걸리라 그런지 한옥. 오오 누룩 오오 누룩 물론 세트 안은 다 잠겨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와서 만져대는지.. 물론 출입금지라는 안전띠가 무색하게 들어온(저포함) 사람들이 먼저 문제이긴 하지만요.. 저건 술독? ㅎㅎ 그냥 바닥에 놓는것이 아니다. 과거 717을 쓰면서 좋아했던 그 느낌이 나네요. 소니의 그 느낌만은 여전한듯. 더운날 고생하시네요.jpg 슬슬 돌아보고 돌아왔습니다. ^^ 산정호수 오랜만에 갔는데.... 2010. 5. 10.
20100509 - 포천 한화 리조트. 포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패거리랑 말이죠. ㅡ_ㅜ 이번에도 사진이 400여장. 암담하네요.. ㅠ_ㅠ 올해 마지막 꽃잎이 아니려는지.. 역시 북쪽은 북쪽. 무슨 회의 하니? 으잉? 이제 마구잡이로 뛰어들고 싶어지는 날씨죠. 하.. 덥드라구요. 너 무슨 화보 찍니? 힘들어효. 나도 힘들다. 후... 꽃잎이 떨어지는 계절. 그 꽃잎이 흐르는 계절. 원래 저넘이 들고 있을때 찍고 싶었는데.. 제대로 안되서 도움을 청했건만 저모냥.. ㅠ_ㅠ 어디서나 뛰어들 수 있는 자유로움. 날이 좋아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 이런 날은 찍사가 부족해도 사진은 나와주는.. ㅜ_ㅜ 정말 카메라 들고 다니기 좋은 날이 왔네요. 곧 그것마저 짜증으로 바꾸어버릴 날씨가 될 듯 하지만요. ㅠ_ㅠ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