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워프2

[79003] 뜻밖의 만남(An Unexpected Gathering) 명절에는 레고죠. (응?) 호빗 2탄을 보고 나서야 1탄에 나오는 주요제품인 79003을 만들어 봤습니다. ^^; 영화 도입부부터 아주 인상적으로 나오죠. 빌보의 집입니다. 여러개 모아서 디오라마를 만들면 정말 대단할거 같아요. 아쉽게도 집은 반쪽. 이제는 지겨운 간달프(...)와 빌보, 네명의 드워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성물. 빌보. 생각보다 밑판이 넓습니다. 펫샵 반쪽보다 커요. 1단계 완성. 간달프와 드워프 두명. Bofur인데 오타났네요. ;; 이젠 좀 지겨워요. 많이. -ㅂ-;; 하지만 독수리가 나타난다면? 크왕~ 레고 하면서 스티커 거의 안쓰는데.. 이 녀석은 과감히 사용했습니다. 앞마당 완성. 내부도 채워졌습니다. Dwalin의 망토 스타일 마음에 듭니다. 헤어/수염 등이 걸리는 경우 이.. 2014. 2. 2.
[79001] 호빗2를 감상한 후 재조명 해보는 '어둠의 숲 스파이더 탈출작전' 지난 주말에 드디어 영화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 감상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편의상 [호빗2]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아쉽지만.. 결국 아이맥스로 관람하진 못했네요. 그래도 영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3부작이라는 단점(?) 때문에.. 또 중요한 순간에 딱! 끊어버리긴 하지만.. (1편이 '뭐야? 이게 끝이야?' 느낌이었다면.. 2편은 '아악! 여기서 끊지마!!' 느낌이랄까?) 역시나 이런 작품들은.. 감상하고 나면 자연스러운 뽐뿌로 이어지는거 아니겠어요? ※ 하단 내용 중 영화내 스포일러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뭐 큰 내용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알아서 판단을..) - google.com 물론.. 영화를 본 후 가장 생각나는건 이런 제품입니다. 스마우그와 금은보화.. 오래된 성.. 아~ .. 201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