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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2

나초 소스 만들어먹기, 토마토&땡초 소스와 아보카도를 이용한 과카몰리 소스 나초는 항상 치즈소스나 살사소스를 먹는 편이었는데, 집에 치즈도 없고 살사도 없고.. 그냥 딴걸로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토마토&땡초 소스. 다진양파, 토마토, 청양고추를 넣고섞어줍니다. 양념은 파마산 치즈와 레몬즙, 소금 약간. 토마토는 물이 생기는 속은 빼고 쓰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올려먹으면!!! 전 절대 못먹구요. 매운거 좋아하는 햄이에겐 칭찬 받았습니다. ^^ 두번째는 아보카도를 이용해 봤습니다. 나머지 재료는 똑같아요. ^^ 아보카도를 으깨고 다른 재료를 섞어줍니다. 역시 소금 약간, 레몬즙, 파마산 치즈, 후추로 간을 맞춰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소금보다 파마산 치즈로 간을 맞추는게 낫더라구요. 왼쪽은 그렇게 만든 과카몰리 소스, 오른쪽은 땡초를 더했습니다. 과카몰리 소스는 소금을 많이 넣으면 .. 2019. 5. 28.
매콤하게 당기는 맛! 초량 불백 이번엔 초량불백에 갔습니다. 무한도전에 나왔다더니.. 정준하 사인이 걸려 있더라구요. 기본적인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소문난 불백집에 비해 땡초의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먹기 편합니다. 적당히 매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불백도 된장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 201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