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2 집에서 먹는 수육. 비계를 워낙 싫어하는 햄이인지라.... 사실 다른 부위도 해봤지만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수육은 삼겹이랄까요? 언제인가.. 이모님이 해준 김치가 너무나도 수육 스타일(?)이라... 잽싸게 수육을 만들어봤던 날. 아주 맛있었어요. 수육 만드는데엔 정답이 없지만.. 저희는 커피로 정착했어요. ㅎ 2018. 1. 29. 편하다! 맛있다! - 하남 돼지집 역시 주말엔 고기죠! (당당) 지난주에 다녀온 하남 돼지집입니다. 체인점이에요. 기본적으로 하남 돼지집은 초벌구이가 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주문 후 고기 나오는데 딜레이가 좀 있죠.)그 후 자리에서 종업원들이 알맞게 고기를 구워주고손님은 그냥 먹기만 하면 되요. 그래서 편합니다. -ㅂ-; (갈수록 게을러지네요..;;) 고기 탈까 걱정 안해도 되구요. 먼저 삼겹살 한판. 소고기도 좋지만, 가끔은 기름 줄줄~ 흐르는 돼지고기도 먹어줘야 하지 않겠어요? 김치랑 마늘도 함께. 하앍하앍~ 구운 고기는 저렇게 철판위에 따로 놓고 먹습니다. 고기는 맛있어요. ^^ 서비스 때문인지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요. -ㅂ- 명이나물에 싸먹으면 그게 또 별미죠! 명이나물 추가는 요금이 붙습니다. 이건 가브리살.. 이었던거 같네.. 2015.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