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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계란토스트 만들어 봄. 삼시세끼 보다가 훅~ 땡겨서.. 주말에 계란토스트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전에도 해봤지만, 이번엔 정말 심플하게 만들었어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를 흉내내어 만들어 봤습니다. 햄이가 해달라고 해서 바로 뚝딱~ 빵은 살짝 굽고 계란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채썬 양배추는 따로 마요네즈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빵에 딸기잼, 머스터드를 살짝.. noleter.net 계란은 양파, 당근만 다져서 넣어줬고, 집에 있던 치즈랑 닭가슴살 햄이 남았길래 넣어줬습니다. 소스도 케찹+마요 콤보 ㅋ 커피랑 함께 먹으면 뭐 더할나위 없죠. 계란 딱 3개 풀었는데도 양 많더라구요. 다음엔 두개만 해도 될듯.. ^^ 맛이야 뭐.. 맛없.. 2019. 9. 9.
스타벅스 유자 담은 티라미수 스타벅스 신메뉴. 유자 담은 티라미수입니다. 즐겨 먹는 메뉴는 아니지만, 유자에 티라미수라니!!! 딱 제 취향일 것 같아서 사봤어요. ^^ 제원. 모두 신세계푸드에서 만들어집니다. 뚜껑을 열면 노~오란 치즈가 반겨줍니다. 푹~ 떠서 먹으면!!!! 역시 맛있네요!! ㅋ 좀 제대로 떠보면.. 요런 단면을 보여줍니다. 티라미수 치곤 빵이 좀 많아 보이지만, 빵 부분도 촉촉해서 부드럽고 좋네요. 유자맛이 상큼하게 나면서 치즈의 부드러운 고소함까지 함께 합니다. 제 취향 맞네요. ㅎㅎㅎ 2019. 6. 26.
없으면 없는대로~ 감바스. 오랜만에 감바스를 다시 해봤습니다. 갑자기 마늘이 많이 생겨서.. ^^; 근데 뭐 집에 있는게 없네요. 송이버섯도 없고, 월계수잎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있는대로 잡아서 뚝딱 만들어 봤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알리오올리오까지 만드는건 귀찮으니.. 빵을 많이 준비했어요. 마침 남은 식빵이 있어서.. ㅎㅎㅎ 그냥 있는것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네요. 소금간을 코타니 소금으로 했습니다. 역시 허브소금이 짱입니다. 월계수잎이나 다른 거 하나도 않넣었음에도 맛을 내주네요. ㅎ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2019. 6. 23.
홋카이도식 생크림롤 마트에서 눈에 띄길래 사봤습니다. 근데 훗카이도가 아닌 홋카이도군요! 두개가 들었습니다. 국내제조, 판매군요. 옆면에 있던 그림의 위치랑은 반대로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두툼하네요. 비닐을 벗기면.. 똬악!!! 크림이 가득합니다. 냉동보관이라 바로 꺼내 먹으면 좀 퍽퍽한 느낌이고, 살짝 녹여 먹는게 좋습니다. 맛은 괜찮네요. 2019. 6. 4.
오예스 - 미숫가루라떼맛 새로 나온 오예스 미숫가루라떼맛입니다.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사봤어요. ㅎ 한박스 12개 구성입니다. 라떼맛이 살짝 느껴지면서 미숫가루의 고소함이 함께 합니다. 많이 달지 않으면서 고소해서 제법 맛있네요. 우유나 커피랑 함께 먹으면 딱 좋습니다. (우유 추천) 단거 잘 못먹는 저에게도 요건 괜찮네요. ^^ 2019. 6. 3.
집에서 핫도그 샌드위치 만들기. 집에서 핫도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내 맘대로. 빵을 저걸 썼더니 다 부서지고 난리네요. -ㅂ-; 좀 더 단단한 빵을 써야겠군요.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사실 구운 소시지에 머스타드와 피클을 곁들인 양파, 치즈 조합이면.. 맛 없는게 사기죠. ㅋ 다음에 다른 빵으로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 2019.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