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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인 쿠바2

20131130 - 보드게임 모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저희는 만나면 보드게임을 해요. ^^ 첫 게임은 [Plato 3000]입니다. 카드게임이에요. ^^ 플라토는 여러가지 직업을 등록시켜가면서 점수를 모으는 게임입니다. 배우기 쉽고, 하기 편합니다. 엄청난 재미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모습을 보이네요. 카드도 이쁘구요. ^^ 두번째로 돌리려 했던.. 게임입니다. 제목이 기억 안나요. ㅠㅠㅋ 처음 돌리는 거였는데.. 부족한 컴포가 많아서 결국 플레이는 포기했습니다. 컴포 관리 좀 하라규!!! 이번엔 전에도 했었던.. [산티아고 인 쿠바]입니다. 같이 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편한 플레이도 가능하고 상당히 빡빡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다 물고 물리는 사이라(게임할때만 ㅋ) 꽤나 빡빡했어요. ;; 이번엔 다 덮어놓고 랜덤.. 2013. 12. 8.
20130907 - 보드게임 (산후앙, 산티아고인쿠바, 버건디) 한달에 한번정도..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로 정말 좋아하는 녀석들인데.. 이 모임은 특이하게도 보드게임 모임입니다. ㅋ 여차저차한 이유들이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현재는 모여서 보드게임을 즐기고 얼굴 한번씩 보는.. 그런 모임이 되었네요. ^^ 이번 모임의 첫 게임은 인기 명작게임 푸에르토리코의 카드버전, [San Juan]입니다. 푸코처럼 턴마다 직업 선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틀은 비슷해요. 푸코와 다른건 역시 카드게임이다 보니 운빨을 좀 받아야 한다는 것과, 묻어가기 전략을 얼마나 잘 펼치느냐에 따라 게임이 갈린다는 것. ^^ 모여서 하는 장소가 주로 매직을 다루는 곳이라.. 배경이 살풍경~ 하네요. ㅋ 카드게임으로 단순화 되어 있고, 부속이 많은 편도 아니라.. 간.. 201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