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2 하늘 좋은 날, 삼성동. 지난달에는 내내 하늘이 꿀꿀했는데.. 9월 들어 하늘이 참 맑아진 것 같아요. 하늘 좋던 날.. 뷁만년만의 사진입니다. 사실 하늘이 좋길래 카메라를 꺼냈는데.. 배터리가 5%.. 쿨럭..;; 댓장 정도 찍고 다시 집어넣었어요. ㅜㅜ 하늘 참 좋았어요. 진짜 사진 찍으러 한번 나가고 싶네요. (하지만 묶인 몸.. 나는야 식모.. ㅜ_ㅜ) 하늘이 맑아지고 높아지는거 보니 가을이 오나 봅니다. 근데.. 왜 이리 덥죠? -ㅂ-;; 2014. 9. 11. 날이 좋던 하루 - 코엑스 가고자 한 것도 아니요.. 사진 찍고자 않 것도 아니나.. 어찌하다보니 나가게 되었고, 우연찮게 간 곳이 코엑스였으며, 날이 너무 좋아 배터리도 없는 카메라를 꺼내 들었을 뿐. 그런 하루였습니다. ^^; 환상의 계단을 오르다. 걷고 싶어지는 길. 너희는 그 안에서 무얼 보고 있니? 어제는 춥더니.. 오늘은 다시 또 덥네요. 아주 덥지도 않고.. 찬찬히 걷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며칠이나 더 이런 날을 만날 수 있으려는지.. 열폭하는 태양의 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ㅡ_ㅜ 201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