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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2

더울땐 역시 빙수! - 설빙 망고빙수. 더워서 달려간 설빙. 빙수를 먹고 싶은데.. 이쪽에서는 설빙외에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계절메뉴인 망고 빙수를 시켰습니다. 망고치즈 빙수는 아니구요.. 프리미엄 망고 코코 설빙입니다. 설빙에서 가격대가 나뉘는 두 유사 메뉴가 있을때.. 그냥 비싼거 고르는게 답입니다. 싼거는 정말 별로에요. -_-; 생크림이 잔뜩 얻어 나와서.. 다른 그릇에 크림은 덜어내고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망고도 달달하고~ 옆에 꽂혀있는건 치즈케익입니다. 시트를 뺀 정말 치즈 부분만 꽂아놨는데 맛있어요. 케익 빵 부분이 들어가면 빙수가 지저분해지거든요. 텁텁하고.. 아~ 깔끔한 밀크빙수 먹고 싶네요! 2015. 8. 8.
설빙의 신메뉴 망고치즈 빙수와 오리지널 인절미 빙수! 설빙에 다녀왔습니다. 요새는 서울에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부산에서 처음 먹었을때 정말 완소였는데!! 딸기 시즌이 끝나고 망고로 바뀌었더군요. 두가지가 있는데 망고치즈빙수를 시켜 보았습니다. 망고에 치즈,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는 좋았는데.. 치즈케익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한두조각 들어갔으면 모르겠는데.. 치즈보다 치즈케익이 많은건 에러! 망고는 푸짐하고 좋았습니다. ^^ 오리지널도 빼먹으면 아쉬우니 무리하게 두 메뉴를 먹었습니다. (햄이랑 둘이 배부른 상태에서. ㅋ) 여기도 체인이 많이 늘어나면서 조금 아쉬워진 부분이 있네요. 그릇이 커진 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인절미 가루가 가득 넘쳐서 언제나 흘리면서 먹었는데.. 양이 많이 줄었어요. ㅜ_ㅜ 얼음이 안보여야 정상인데.. 흑.. 그래도 특유의 맛은 참 .. 201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