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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11

킬바사 소시지 마트에서 보고 호기심에 구매한 녀석입니다. 이름이 킬바사... '폴란드의 마늘을 넣은 훈제 소시지'를 말하는 이름이라고 하네요. 워터프라잉으로 구우라고 되어 있네요. 열심히 한번 구워봤습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_+ 레드 페퍼와 겨자씨가 들어갔다더니.. 살짝 매콤한 맛이 납니다. 일반 소시지들에 비해선 확실히 맛이 있네요. 그래도 가성비 따지는 저로선 잘 찾지 않을 것 같아요. ㅋ 2019. 10. 17.
집에서 핫도그 샌드위치 만들기. 집에서 핫도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내 맘대로. 빵을 저걸 썼더니 다 부서지고 난리네요. -ㅂ-; 좀 더 단단한 빵을 써야겠군요.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사실 구운 소시지에 머스타드와 피클을 곁들인 양파, 치즈 조합이면.. 맛 없는게 사기죠. ㅋ 다음에 다른 빵으로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 2019. 4. 29.
펍하우스 107 - 코젤다크의 새로운 맛! 동네에 새로 들어선 맥주 펍, 펍하우스 107입니다. 요새 날이 더워서.. 주말이면 동네 가게들 돌아다니는 맛에 사네요. 실내가 굉장히 어두운 펍입니다. 사실 메뉴는 평범한 편입니다. 맥주 종류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구요. 그래도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하우스 드래프트는 그냥 오비인 것 같네요. 맛도 평범합니다. 차라리 하이네켄 드세요. 소시지 앤 칩스를 시켰는데.. 이 역시 평범합니다. 흔한 소시지에 흔한 감자튀김. 호박칩(?)이 사이드에 있는데 딱 세개뿐.. 그나저나 아이폰 인물모드 어두운 곳에서는 쥐약이네요. -ㅂ-; 전반적으로 쏘쏘~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한 이 곳에 가야하는 이유는.. 딱 이 녀석입니다. 코젤다크. 코젤다크가 전용잔에 예쁘게 거픔과 함께 나오고, 그 위에 시나몬 가루가 둥글.. 2018. 8. 5.
연어스테이크 & 소시지 지난 주말에 혼자 해 먹은 음식입니다. 햄이가 저 버리고 놀러 갔거든요. ㅠ_ㅠ 연어 스테이크. 일부러 작은 녀석을 골라서 사왔습니다. 전 연어 스테이크 너무 큰거 별로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구워진데다가.. 채칼로 썬 양파는 정말이지.. 최고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소시지. 뭐 소시지는 언제나 맛있으니까요. ^^ 조만간 햄이 연어 스테이크 한번 해줘야겠네요. 2018. 4. 18.
달걀토마토볶음 간단하게 뚝딱~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죠? 달걀 토마토 볶음입니다. 양배추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미니 양배추는 참 좋아요. 적당한 크기에 볶으면 고소하면서도 맛있는.. 토마토 좋은거야 다 아실테니.. ^^ 2017. 3. 2.
백종원표 멸치 감자조림. 백쌤 요리를 오랜만에 따라해봤어요. 햄이가 해준 멸치 감자조림입니다. 조리법은 참 간단한데.. 이게 참 신기한게.. 생선조림의 감자맛이 살포시 납니다. ㅎㅎ 멸치의 힘인가요? ^^; 그리고 따로 준비한.. 반찬들. 요새 방울 양배추 즐겨 먹는데.. 요 조합 아주 괜찮습니다. 소시지+방울양배추, 감자볶음+방울양배추.. 요런거 좋더라구요. ^^ 그리고 여름철을 책임지고 있는!!! 이모가 해준 열무물김치(짱이에요!!! 완전 맛남!)와 햄이표 오이냉채. 요새 이 맛에 밥 먹습니다. ㅎㅎ 2016.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