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푸드2

언제 먹어도 알찬 샌드위치, 서브웨이.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두개를 사왔습니다. 햄이가 처음 먹어본다고 해서 제가 주문까지 다 했어요. 사실 처음 가면 주문하기 어렵죠. 서브웨이. 부끄러워 말고 그냥 메뉴 고른 다음 알아서 해달라고 해도 잘 해줍니다. 아니면 빵부터 재료까지 하나씩 고르는 것도 가능하죠. ^^ 저는 멜트, 햄이는 시푸드로 골랐습니다. 둘 다 만족스러웠어요. ^^ 역시 BMT 계열이 가장 제 취향인듯.. ㅎㅎ 2016. 5. 13.
시푸드 아일랜드 - 미스터 피자 지난주엔가.. 미스터에서 먹은 시푸드 아일랜드라는 피자입니다. 저 주위의 독특한 새우가 마음에 들어서 시켜봤는데.. 감자말이 새우라고 하더군요. 토핑은 새우/가리비/한치. 그간 한치나 오징어가 들어간 피자들을 그닥 좋게 보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은근히 어울리는게 괜찮습니다. ^^; 토핑 아래로 타바스코 소스가 좀 들어간건지.. 약간의 매운 맛도 느낄 수 있었는데.. 해산물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중간중간 맛이 좀 강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_-) 도우의 끝부분 안쪽엔 역시 고구마 무스. 한때 피자의 추세(?)였던 치즈크러스트를 제치고 고구마가 이젠 기본이 된 듯 합니다. 주목할 부분은 역시 그 위에 올려져 있는 감자말이 새우. 새우를 얇은 감자로 말아놓은 녀석인데..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 2007.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