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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12

그냥 있는거 다 때려넣은 크림 파스타 집에 있던거 다 때려넣고 만든 크림 파스타입니다. 뭐 버섯, 새우, 명란 등등.. 들어갔어요 ㅋ 거기에 햄이가 가져온 갈릭식빵 추가! 막 때려넣었지만, 맛은 보장! 맛있어요 ㅎㅎ 2019. 3. 7.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를 흉내내어 만들어 봤습니다. 햄이가 해달라고 해서 바로 뚝딱~ 빵은 살짝 굽고계란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채썬 양배추는 따로 마요네즈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빵에 딸기잼, 머스터드를 살짝 바른후 계란, 치즈, 양배추와 합체! 끝! 맛있네요. ㅎㅎ 2018. 3. 3.
게맛살 멜트토스트로 한끼 뚝딱. 지난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식빵 활용 요리중, 멜트토스트에 도전해 봤습니다. 빵도 좋아하고, 간단한게 딱 취향인지라.. 간편한 몬테크리스토 하위버전 정도..? 될 거 같아요. 토스트엔 커피가 잘 어울리죠. 새로산 커피잔을 반년만에 개시합니다. -ㅂ-; 그냥 지멋대로 잘라봤어요. ㅋ 다른건 그냥 슬라이스 햄 들어간 치즈멜트토스트, 삼각형으로 썰린 녀석은 게맛살을 이용한 멜트 토스트입니다. 그냥 햄과 치즈가 들어간 버전은 좀 느끼할 수 있구요. 맛살 들어간 버전이 훨씬 좋네요. 백선생에 나온대로 참치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 없이 후라이팬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토스트 요리에, 재료도 단순해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2017. 10. 18.
마늘빵에 도전! 집에 마늘이 많다는 이유로 시작된.. (응?) 마늘빵 도전기. 두둥~ 간 마늘을 주로 이용하지만, 전 그냥 마늘을 다져서 사용했습니다. 마늘마늘~ 하게요. 버터를 녹인 것, 마요네즈, 올리고당을 준비해줍니다. 적당한 비율로 쉐키쉐키~ 마구 자른 식빵에 처발처발~ 해줍니다. 그냥 적당히 발랐어요. ㅋ 그리고 오븐에 구워내면 끝. 네. 실패했습니다. OTL. 먹을만은 한데.. 마늘빵 특유의 식감도 맛도 잘 못살렸네요. 다음에 재도전 하는걸로.. ㅜ_ㅜ 2017. 7. 28.
집에서도 간단히!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얼마전 네이버 음식채널 쪽을 보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전 레스토랑에서 많이 먹던 몬테크리스토. 레시피를 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예전에 햄이가 한번 이야기 한 적도 있고 해서 도전~! 식빵 테두리를 잘라내고, 식빵위에 머스터드-치즈-샌드위치햄-치즈-딸기쨈-식빵 순으로 반복해 줍니다. 머스터드 대신 딸기쨈을 양쪽으로 바르기도 하는데.. 그러면 너무 달거 같아서 머스터드로 대신했어요. 취향에 맞게 다른걸 곁들여줘도 무방. 그리고 계란물과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쌓아둔 빵을 조심스럽게 계란물에 풍덩~ 빵가루 듬뿍~ 해서 구우면 끝입니다.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른 팬에 살짝 튀겨주면 됩니다. 양면과 사이드 네면까지 돌려가면 튀겨주면 완성. 색이 먹음직스럽다 싶으면 그만하면 됩니다. 어차피 .. 2017. 7. 21.
상큼한 맛! 레몬커드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녀석입니다. 보자마자 제 과임을 직감했죠. 일반적인 잼보다는.. 카야잼과 비슷한 질감을 보여줍니다. 맛은 딱 상상한 그대로. 상콤한 레몬의 향이 제법이라 햄이는 안좋아해요. 전 당연히 극호!! 여러가지에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식빵 바삭하게 구워서 발라먹는게 최고네요. ^^)b 2016.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