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감자2 20180707 포항-울진 투어 오랜 약속이었던.. 포항을 가는 김에 울진까지 한큐에 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부터 스벅에 들러 커피 한잔 들고 출발~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요즘 유행이라는 소떡소떡을 시전해 줍니다. 요새 저거 사 먹는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ㅋ 포항에서 도착한 마라도 횟집. 사실 회보다 물회가 유명한 집입니다. 보이시죠? '최강 달인의 집' 주차는 바로 건너편 공영 주차장에 하세요. 가게앞은 주차 하기도 힘들고 뺄때도 고생합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포항 마라도 횟집 - 최강달인 물회! 무려 6년여만에 왔습니다. 여전히 푸짐하네요. 가격은 2,000원 올라서 22,000원. 전에는 순서대로 나왔는데.. 사람이 더 많아졌나봅니다. 한방에 매운탕까지 나오네요. 여긴 물회 먹으면 매운탕이 기본.. 2018. 7. 14. 일반감자로 알감자처럼~ 감자구이 집에 감자가 남길래.. 처리 겸 오랜만에 휴게소 감자구이처럼 만들어 봤습니다. 알감자는 아니지만 적당히 썰어주고,살짝 익힌 후에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끝. 중간에 소금이랑 버터도 살짝 넣어주구요.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역시 맛있어요. ^^ 2017.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