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인네버랜드2 2009. 버섯이 주목한 음반들. 가사가 전달해주는 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 가요를 즐겨 듣습니다. ^^; 세상이 많이 변하고 음반이라는 것이 점점 찾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지만.. 잘못든 버릇은 고치지 못하는 것인지.. 아직도 CD라는 음반매체에 조금은 얽매이는 편입니다. 많이 늦긴 했지만.. 2009년. 제가 주목했던.. 그리고 좋아했던 음반들을 한번 뒤돌아봅니다. 대부분은 2009년에 발매되었던 앨범이지만, 제가 작년에 접하게 된 예전 음반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오랜만에 돌아온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패배주의의 향기가 깔린 노랫말들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님에 달빛요정의 힘이 있지요. 정말 독특한 코드를 가진 가수임에 틀림 없어요. ^^; 맨위의 앨범만이 작년에 발매된 앨범입니다. 두번째달의 첫번째 앨범에서부.. 2010. 1. 11. 두번째 달 늦게 알게 된 것이 정말 후회되는 음반. 늦게나마 알게 된 것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되는 음반. 올해 들은 음반 중 손에 꼽는 것 중 하나. 두번째달 그 첫번째, 그리고 그곳에서 파생된 앨리스 인 네버랜드. 두장다 매우 좋습니다. 음악은.. 뭐라 딱 정의하기 어려운 크로스오버? 대부분은 연주곡들이고 보컬이 몇곡 들어있습니다. 딱 제 취향.. ^^; 2009.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