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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5

[아빠 같이가!] 서울시청 레고 전시회 서울 시청에 다녀왔습니다. 레고 전시회 소식을 들었거든요. ^^ 보통 알아도 그냥 흘리고 말았겠지만.. 이번엔 투입된 물량이 상당하더라구요. 생각난김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청 처음 가보는 분은 좀 찾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지하 1층에서 '아빠 같이가!'를 찾으세요. 추억여행이라는 저 컨셉하에 레고가 들어 있습니다.단독 전시회는 아니에요. ^^ 레고는 두개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두개가 두개가 아니라는.. ㄷㄷㄷ) [스타워즈 : 황제의 시찰] 뭐.. 익히 이야기는 들었지만.. 스토미 수량 ㅎㄷㄷ 하네요. 스톰트루퍼만 2,040개라고 합니다. =ㅂ=! 황제의 시찰은 이미 익히 알려진 주제이기에 별 다를거 없겠으나.. 그 수량만으로도 엄청나네요. ㄷㄷㄷ 임셔틀 사고 싶네요. ㅜ_ㅜ 자세히 보니 .. 2013. 8. 2.
밤에 본 청계천 두물다리 & 청혼의 벽 청계천의 끄트머리. 두물다리 자, 드디어 해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두물다리쪽도 붉은색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해가 떨어졌습니다. 대낮같죠? ^^; 조명이 없으면 낮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습니다. 시간대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이날의 하늘이 맑았다는 거겠죠. ^^ 사진을 찍으면서도 참 느낌이 묘합니다. 야경 찍으러 온건데... 이게 야경 맞는지.. 하면서 말이죠. ^^; 무언가 중심에 서 있는 듯한 느낌. 건물 위치 참 잘 잡았어요. -ㅂ- 황금 시간대가 지나가고 이제 완전히 어두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파란 하늘을 보여줍니다. 이게 맑은 날 야경의 또 다른 맛이겠지요. ^^; 이곳에 유명한 것이 또 청혼의 벽이죠. 낮엔 별 볼일 없어 보이던 것이 밤이되면 아름답게 빛나기 시작합니다. ^^ 조명.. 2010. 8. 2.
청계천의 끄트머리. 두물다리 이번주 초였던가요..? 하늘이 생각외로 맑은 모습을 보이던 날. 이 날을 버리면 분명 후회할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를 메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청계천 끄트머리에 있는 두물다리. 2호선 '용두'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용두공원'이 맞아줍니다.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용두공원, 공원을 지나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 청계천입니다. ^^ 지도상으로 5번 출구가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는데.. 출구의 위치상 4번으로 나가시는게 더 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이 보이신다면 바로 찾으신겁니다. ^^ 틈새로 보는 하늘. 보이는 물길을 따라 걸으면 금방 두물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두물다리 전후로 있는 양측 통행길. 사진을 찍는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 드디어 보이는 두물다리. ^^.. 2010. 7. 31.
밤에 가본 광화문 광화문 분수가 설치된 이후로 한번도 못가봤는데.. 교보가 4월인가에 리뉴얼 들어간다길래.. 겸사겸사 들렀다 왔습니다. 근데 겨울이라 분수는 가동 중지. ㅠ_ㅠ 날 좋아지면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 밤에 보는 세종문화회관이 더 예쁘더군요. 삼각대 들고 한번 나가봐야 할듯.. ^^ 지나가면서 청계천 입구.. ^^; 2010. 2. 17.
20070717 - 서울역, 청계천, 인사동 지난 7월 17일. 서울 나들이 한다고 온 사람 두명을 델구.. 놀아줬습니다. -_-; 전날 비오고 한지라 하늘이 우중충 하더니 오후에는 활짝 개더군요. ^^; 청계천을 돌아보고.. 인사동에서 밥을 먹은 후.. 정독도서관 일대(응?)를 방황하다가.. 오후가 되니 하늘이 맑아지더군요. (더웠습니다. ㅠ_ㅠ) 놀아주기 힘들어효.. ㅠ_ㅠ 청계천, 인사동, 삼청동, 서울역 2007.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