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1 무지 칫솔꽂이를 샀어요~ 지난주에 무지(무인양품)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무지 자체는 참 좋은데.. 국내화된 가격정책은 마음에 안들어요. ㅜ_ㅜ 괜히 들러 엉뚱한걸 더 사오게 되는 일은 다반사죠. -ㅂ-; 저 라면스낵 궁금해서 사봤는데.. 맛은 있는데 너무 짜더라구요. ㅡ_ㅜ 방문 목적이었던 칫솔꽂이 득템! 근데 온라인보다 비싸더라구요. 역시 현지화 쩔...;; 컬러도 다양했는데 그냥 가장 깔끔한 화이트로.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좋습니다. 물 고이면 물때 때문에 짜증나거든요. 기존의 칫솔꽂이를 치우고 이렇게 간소화 시켰습니다. 크기가 작긴 하지만 칫솔 무게 정도는 충분히 버티네요. 펜 꽂이로 사용해도 될거 같습니다. ^^ 2016.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