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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5

요새 즐겨먹는, 롯데마트표 소떡소떡 이영자 때문에 휴게소 최고인기 간식이 되었다는 소떡소떡. 요새는 마트에서도 만들어 팔더라구요. 한번 사봤는데.. 진심 어지간한 휴게소보다 맛있네요. ㅋ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 굿! 입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사먹곤 해요. ㅎㅎㅎ 2018. 10. 18.
20180707 포항-울진 투어 오랜 약속이었던.. 포항을 가는 김에 울진까지 한큐에 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부터 스벅에 들러 커피 한잔 들고 출발~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요즘 유행이라는 소떡소떡을 시전해 줍니다. 요새 저거 사 먹는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ㅋ 포항에서 도착한 마라도 횟집. 사실 회보다 물회가 유명한 집입니다. 보이시죠? '최강 달인의 집' 주차는 바로 건너편 공영 주차장에 하세요. 가게앞은 주차 하기도 힘들고 뺄때도 고생합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포항 마라도 횟집 - 최강달인 물회! 무려 6년여만에 왔습니다. 여전히 푸짐하네요. 가격은 2,000원 올라서 22,000원. 전에는 순서대로 나왔는데.. 사람이 더 많아졌나봅니다. 한방에 매운탕까지 나오네요. 여긴 물회 먹으면 매운탕이 기본.. 2018. 7. 14.
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
일반감자로 알감자처럼~ 감자구이 집에 감자가 남길래.. 처리 겸 오랜만에 휴게소 감자구이처럼 만들어 봤습니다. 알감자는 아니지만 적당히 썰어주고,살짝 익힌 후에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끝. 중간에 소금이랑 버터도 살짝 넣어주구요.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역시 맛있어요. ^^ 2017. 1. 19.
오랜만에 먹어본 황남빵 경주 특산물로 알려진 황남빵입니다. 경주빵이라고도 부르지만.. 역시 황남빵이 원조죠. ^^ 경북 명품이라고 하네요. 요즘에는 고속도로 휴게소들에서도 많이 팔더라구요. 이건 경주 다녀온 분의 선물(?). 단팥이 가득 차 있는 황남빵은 언제나처럼 그 맛입니다. 많이 달진 않고 맛있지만, 먹다보면 퍽퍽한..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먹었더니 좋네요. ^^ 2015.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