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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m2

20130916 - snap. 가끔 걷는 길. 공원 #01. 공원 #02. 그냥. 사실 이날은 추석 직전이었죠. 그래서 달이 잘 보이더라구요. 50mm의 한계. ㅜ_ㅜ 해지기 전이었는데.. 해가 잘 보이더라구요. 밤에 200mm로 땡겨서 찍고 크롭했습니다. 달 차기 전에 이렇게 찍어보는건 또 처음이네요. 달 한번 제대로 크게 찍어보고 싶은데.. 역시 600mm정도는 땡겨줘야 할 것 같아요. ;; 2~3일 후.. 였나? 추석에 다시 찍어봤어요. 그때 소원들은 비셨나요? ^^ 달도 여러 모습을 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3. 10. 5.
M42 - mamiya/sekor 3.5/200mm 우연찮게 렌즈를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 '너 이거나 써봐라~' 하면서 툭~ 던져주시더군요. 암것도 모르고 받았는데 200mm. ㄷㄷㄷ.. 200mm까지는 종종 써오던 55-200에서 사용했기에 괜찮으리라 생각했는데.. 망원 단렌즈는 또 많이 다르더군요. 테스트 삼아 좀 사용해봤는데.. 망원 단렌즈의 영역은 어려움을 절절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손떨림이 심한지라.. ㅠ_ㅠ 딱 이녀석이 빛을 발할 순간이나 장소가 있을법 한데.. 아직은 정의내리기 힘드네요. ^^; 날이 따사해지면 다시 한번 사용해보려 합니다. 마음에 들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건.. 200mm로만 담을 수 있는 컷이 아니라는 것. 이 녀석의 색감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_@ 길 건너편에서 찍은건데..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200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