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3 삼송빵집 통옥수수빵 & 모히또 랜선라이프에서 밴쯔의 빵드컵으로 요새 다시 유명새를 타고 있다는.. 마약 옥수수빵이라고도 불리는 삼송빵집의 통 옥수수빵입니다. 많이 먹고 선물로도 많이 돌렸었는데.. 정작 사진 올린 적은 없네요. 쿨럭..;; 노~오란색이 참으로 탐스럽네요. +_+ 통옥수수빵은 안에 정말 옥수수가 가득합니다. 옥수수와 함께 버무려진 저 소가 정말 맛있죠. 마약 옥수수빵이라고 불리울만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사다두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먹기만 해도 맛있어서.. 보관도 용이한 편. 삼송빵집에 가면 여러맛의 빵들이 있는데.. 그냥 통옥수수빵 드세요. 가장 맛있습니다. 아, 오징어 먹물 버전의 검정 도우도 괜찮아요. 같이 먹으려고 모히또도 한잔 만들어 봤습니다. 라임과 애플민트까지! 우훗~ 그리고 옵스에서 사 온 미니 .. 2018. 8. 2. 여름날 간절한 모히토 한잔.. 사진은 카페베네의 모히토입니다. 모히토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올라가다보니 커피전문점에서도 판매가 되는군요. 모히토는 원래 칵테일입니다. 럼을 넣기도 하고 보드카가 들어가기도 합니다만 알콜을 빼도 맛있죠. ^^ 모히토의 핵심은 민트와 라임입니다. 국내에 이놈의 라임 보기가 수월친 않지만.. ㅜ_ㅜ 그리고 슬러쉬 얼음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베네의 모히토는 그냥 흉내내기 수준입니다. 심지어 민트가 빠진채 판매하는 곳도 봤네요. -ㅂ-; 그래도 더운 날씨에 상큼하게 먹을만 합니다. (그래도 민트 없이 주는 곳은 피하세요. -_-;) 요새 날이 너무 덥고.. 습도가 예술이다보니 이 모히토 한잔이 정말 간절하네요. 카페베네라도 찾아봐야겠어요. ㅡ_ㅜ 2011. 8. 28. 슬슬 바람도 불어주고 하니... 이제 곧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잘 먹어줘야하는데... 통 입맛도 없고.. 넋 나간 사람처럼 살고있는 요즘인지라... -_-;;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 꾸역꾸역 만들어봤습니다. 닭가슴살 햄.. 이라는 물건입니다. 먹으면 살 좀 찌려나요? ^^;; 요건 요즘 '사이다 냉침'이라는게 나름 유행이길래... 정식은 아니지만.. 한번 사이다에 담궈봤습니다. 티백의 정체는 옆에 보이는 녀석. 레몬&라임향 홍차입니다. 순전히 제가 레몬&라임이라면 좋아 죽는지라 사봤는데.. 향은 정말 좋고 맛은 조금 씁쓸한 맛이 있다고 할까요? 딱 홍차의 그 느낌이죠.. 근데 사이다에 넣으니 맛은 사이다에 녹고 향은 살아남아서 먹기 좋네요. (물론 사이다향에 좀 죽긴 하지만..) 다음엔 제대로 냉침이라는걸 해봐야겠습니다. ^^; 사이.. 2007.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