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2 오랜만에 찾았던 신당동 떡볶이. 맛은 많이 변했고.. 옛정따윈 남아있지도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가끔 한번씩은 찾게 되는 신당동. 여전한 마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2인 세트. 무언가 많이 부실해져만 가는 내용물들.. 더 비루해진 떡들. 속빈 야끼만두. -ㅅ-; 맛도 전 가게 통일한답시고 한 이후.. 그냥저냥 먹을만... 한 정도. 그래도.. 나름 이곳의 맛이 있어요. ^^; 물론 남김없이 다~아~ 먹고 왔습죠. ^^v 2009. 8. 6. 떡볶이 삼중주~♪ 요즘 떡볶이에 맛 들여서.. 집에서 종종 해먹곤 하는 조랭이 떡볶이. 사리로 계란과 라면이 들어가거나.. 치즈, 고구마등이 첨부되기도 합니다.. (.....) 집에서만 먹느냐!!! .. 하면 그것도 아니..... 일전에 먹은 먹쉬돈나 해물치즈 떡볶이. 사리를 네가지나 넣고선 다 먹어주었다는.. 훗.. 다 먹고 밥을 볶아주는데... 이게 좀 안습. (떡볶이 국물에 볶는게 아니고 그냥 볶음밥이더군요.. 아놔.. -_-;) 며칠전 먹은 신당동 마할머뉘댁.. (.....) 갈수록 얇아지는 걸레오뎅과.. 갈수록 떨어지는 서비스정신은 무슨 관계인지.. (먼산..) 짜장소스가 들어간다 어쩐다 하면서 변하기 시작하던 그 이전 시절의 맛을 되찾진 못하지만.. 여전히 먹어줄만 합니다. 한동안 떡볶이도 많이 먹었으니... .. 2007.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