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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모퉁이시선

화장실도 개성시대!

by [버섯돌이] 2010. 3. 15.

- 동대문 메가박스 화장실




그저 필요에 의한 장소였던 화장실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 몇년전부터였을까요?
제 기억속에는.. 국내에서는 지하철 역사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
눈에 확 들어오는 마크로 제 기억에 각인되었던 상암역의 화장실이 생각나네요. ^^

많은 멀티플렉스나 쇼핑몰들이 들어서면서 그런 화장실들은 더 많아지게 되었고,
카페나 가게들 역시 화장실을 이색적으로 꾸미기 시작했죠. ^^

종로의 모 건물 꼭대기 레스토랑에 가면 화장실에 쇼파도 있다고 하죠?
멋진 야경을 보라구요. ^^;


예쁜 화장실들도 좋지만..
인상이 강하게 남는 화장실은 꼭 이뻐서는 아니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 즐거움을 주는 곳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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