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54mz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한지 일년여..
근데 슈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접하고 서비스센터를 다녀왔지요. ^^;
M7에서 M8로 바뀐 SCA 3302 슈입니다. 소니용이죠. ^^
54mz는 이 독특한 시스템으로 인해 슈만 바꾸면 전 기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그 슈의 정가가 그리 싼 편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중고도 많지 않다는 것 정도겠네요.
스트로보는 일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녀석을 어찌 써야 할지는 아직도 깜깜합니다.
실내 촬영이나 행사용으로 간간히 사용을 잘 하고 있긴 하지만..
알고 쓰는게 아니라 그냥 막 쓰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지요.
카메라와는 달리.. 혼자서 알아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느낌입니다.
얼마나 사용하면 조명을 좀 더 다루게 될까요?
세삼 어렵다는 것을 느끼곤 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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