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날이 건조하더니.. 감기가 왔나봅니다.
머리가 지끈거려서 자다가 일어났더니 대강 새벽녘.. orz..
- 2003. 05. 상계동 늦은 밤.
지금 쓰는 570으론 저런 사진 절대 못찍죠.. 저에겐 애증의 카메라였던 녀석이 뽑아준 것..
당시에 맘에 들지 않던 사진들이.. 훗날에 다시 보이는 거 보면.. 717이 가끔 그립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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