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날이 선선해지더니.. 내일부터는 더 쌀쌀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아침이 우리네 식생활에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지요.
학생때까지만해도 아침 안먹으면 절대 집을 나서지 않곤 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피곤한 일상과 부족한 잠에 시달리다보니 아침을 점점 거르게 되더군요.
이제는 아침을 먹으면 속이 안 좋아지는 지경까지.. =ㅂ=;;;
아무튼 전 그렇게 아침을 잘 먹지 않습니다. 우유 하나 마시는 정도랄까요?
그런데 요새 이래저래 바쁜 생활을 하고, 더불어 점심시간이 변동됨에 따라..
오전에 배가 많이 고파오곤 하네요. ㅠ_ㅠ
그렇다고 무언갈 챙겨먹기도 여러모로 참 애매하고..
아침마다 고민에 쌓이곤 합니다. '빵이라도 하나..' 뭐 이런 식으로요. ㅡ_ㅜ
조금씩이나마 아침 챙겨먹는 습관. 버리지 마세요.
건강의 지름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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