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독을 하나 쓰고 있었는데..
역시나 점점 인식률이 떨어지더군요.
더군다나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는 접점이 완벽하지 않아 계속 불편하던 차!
결국 참지 못하고 다른 녀석을 질러버렸습니다.
신지모루(Synjimoru)의 싱크 스탠드.
블랙/블루/핑크/화이트의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 깔끔한 흰색으로!
부속품은 간결합니다.
스탠드 하나와 추가 홀더.
저 홀더만 바꿔주면 그냥 아이폰은 물론, 범퍼 케이스를 씌운 아이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측면을 보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제작사측에서는 애플의 사과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하더군요.
애플 마크 겹쳐 놓으면 볼만하긴 하겠네요. ^^;
케이블을 고정시켜 꽂는 방식이라 접속이 확실하고, 뒷면을 지지해주어서 스탠드에 올려놓은채 터치를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 그동안 막 오류뜨고, 동기화 도중에 끊기고.. 여러가지로 짜증이 많이 났었거든요. ㅠ_ㅠ
앞으로는 이녀석 잘 써야 겠네요.
마음에 듭니다. ^^
케이스도 하나 바꾸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여전히 마음에 쏙 드는 녀석이 없네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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