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전쯤 폰을 바꿨습니다.
10년이 넘게 지켜오던 011을 버리구요.
네.. 저도 아이폰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그새 케이스에 때가 많이 탔네요.
아직 마음에 드는 다른 케이스 못 찾았는데.. -ㅅ-;;
애플의 마력은 대단합니다.
아이튠즈가 너무 싫어서 아이팟을 버렸던 저를 다시 돌아오게 했으니까요.
사실 화이트 나올때까지 버티려 했으나..
이래저래 그게 쉽지 않더군요. -_-;;
아무튼.. 한달여 사용하면서..
이거저거 많이 해보고.. 앱스토어의 방대함에 정말 놀라기도 하고..
앱도 200개 이상 돌려본 거 같네요.
게임들은 마음에 드는걸 꽤 찾았는데..
기본적인 어플들은 아직 좀 부족하네요.
유료앱들을 막 돌려볼 수 도 없으니 신중해지더라구요. ^^;;
주소록, 앨범, 달력, 배터리..
아이폰에서도 질린 부분 많고 우리랑 맞지 않는 부분들이 분명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녀석임에는 분명합니다.
너무 잘 쓰고 있거든요. ^^;
그래서인지 포스팅도 너무 못했네요. ㅠ_ㅠ
2011년에는 다시 파이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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