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_- 같았던 데칼질을 끝내고..
오늘 무광을 올렸습니다. 간만에 마감해보네요. ^^;
크로스본 건담. 제멋대로 컬러(....) 입니다.
크로스본 건담 코어파이터. 사실 이정도면 코어부스터에 가깝지 않나... -_-)a..
찍사가 사진이 엉망이라 데칼이 안보이는군요.. 여기에 80개가량의 데칼이 붙습니다..;;
빔잔바. 해적에 어울리는 녀석입죠. __)b
어줍잖은(?) 총은 만들지도 않았... (......)
애휘님표 랜스입니다.
처음 레진 도색을 올려봤는데.. 귀차니즘에 무대포 건성모델러 버섯(.....)
세척도 없고~ 삶거나 담궈두거나 이딴거 모르고~ 레진 프라이머도 없으니... 걍 사포질에 서페 올리고 고고싱~ 했다는...;;
데칼.. 애휘님의 작례 사진과 첨부된 데칼이 다르더군요.. ㅡ_ㅜ
걍 멋대로 붙였습니다..;;
사실 컬러링이 좀 애매해서.. 가벼운 감이 있는데.. 아주 어색하지도 않은지라..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귀찮단거죠..;)
총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녀석은 그냥 치고박고 접근전... (.......)
데칼지옥 두 녀석.. -_-;;
▣ 작업
- 부분도색 (흰색/프레임 제외)
- 오른손과 웨폰에 자석
- 별매 웨폰 (애휘님표 크로스본 Shot Lance)
▣ 컬러
- 군제 Super Italian Red
- 타미야 Gunship Grey
- 군제 Steel
- 군제 Flat White
- 테스터스 Hemi Orange
- 테스터스 Chrome
▣ 먹선
- 반다이 먹선펜 브라운
- 타미야 에나멜 Flat Earth
▣ 데칼
- 반다이 크로스본용 별매 습식
▣ 마감
- 군제 슈퍼클리어 무광
이번 작업에 많은 도움 주신 vorom, NT-1, 욱사마, 제타비스트, 애휘님께 감사. (__)
* 사진 추가.
다시 찍어도 똑같눼.. 카메라 버릴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