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거일에 만들었던 7597 토이스토리 서부 열차 추격입니다.
아, 물론 투표는 하구요. ^^;
토이스토리 트레인입니다.
시티 및 기차가 주력이라 맨날 퍼렁 박스만 보다 하얀색 박스를 보니 참 예쁘네요. ^^
구성물입니다. 작은 녀석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푸짐합니다. ^^
모터도 없는 녀석이 하얀 상자가 하나 들어있길래.. 뭔가? 했는데.. 노쓰군요.. OTL..
포함된 피규어들입니다.
푸짐하죠. 이거 하나만으로도 주요 캐릭터들은 다 모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푸짐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
슈트를 벗은 버즈는 지극히 평범하군요. ㅎㅎ
특이하게 마지막 차량부터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7597이 강렬하게 박혀 있는 프린팅 브릭이 눈에 띄네요.
7597의 장점 중 하나는 스티커가 전혀 없단는 겁니다! 전 차량에 프린팅 브릭이 들어가는데도 말이죠. ^^
두번째 차량입니다. 꼭 통나무를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세번째 차량입니다.
화물차량인 듯 한데.. 재미있는 기믹이 들어가 있죠.
요렇게 지붕이 꺼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위에 있다간? 쿵~ 하고 떨어지겠죠. ㅎㅎ
그 아래에는 다이너마이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ㄷㄷㄷ
이렇게 3개 차량이 인스 1권.
전반적으로 높이가 높습니다.
우디와 제시가 키가 크거든요. ㅎㅎ
그래서인지 차량들이 더 짧아 보이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 ^^;
2권은 대망의 기관차입니다.
바퀴부분도 완성. 앞쪽 조형이 정말 멋집니다.
저 부품을 비롯해서 나름 특수브릭들이 많이 사용되는 녀석이네요. 의외였습니다. ^^;
기관차 완성! 아.. 정말 예뻐요. ㅠ_ㅠ)b
모두 연결하고 피규어들과 함께. ^^
불스아이와 제시입니다.
불스아이가 정말 예쁘다죠. ^^
지붕위를 뛰어가고 있는 우디. 다리가 길어요~ ㅎㅎ
모자가 깜찍한 햄이네요. ^^
기차를 하지만..
좀 짧은 듯 하면서 장난감 느낌이 강한 녀석인데다가.. 모터 장착도 조금 애매한 면이 있어서 구매 대상에서 제외시킨 녀석이었는데..
케빈파파님의 모터 장착기 하나에 GG 쳤습니다.
케빈파파님 너무 뽐뿌가 강하세요. ㅠ_ㅠ
근데 직접 만들어보니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풍부한 피규어에 차량도 정말 예쁘네요.
생각보다 크기도 커서 부족함 없는 기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곧 모터 달아봐야 겠습니다. ^^
기차는 달려야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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